파이썬을 활용한 AI 교육의 첫걸음, 수강생과 강사진의 열정으로 시작

지난 3월 23일, KBS비즈니스영상원이 주최한 ‘파이썬을 활용한 AI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개발 과정’ 킥오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킥오프 미팅은 본격적인 교육 과정 시작을 앞두고 수강생들과 강사진이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락현 박사, 한국인공지능협회 정책원장의 강의 모습 - 자료 제공: KBS비즈니스영상원


🔎 AI 교육의 첫걸음, 수강생들의 기대감 높아

이날 킥오프에서는 과정 개요와 커리큘럼 소개, 강사진 인사, 수강생 안내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인공지능협회 정책원장 정락현 박사가 직접 교육 목표와 과정의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사진 인사 및 교육 과정 소개

강사진은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이썬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개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직접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AI 자동화를 배워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정락현 박사, 한국인공지능협회 정책원장


수강생들은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고 싶은 직장인부터,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대학생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성공적인 킥오프 개최로 이어진 학습 동기 부여

이번 킥오프를 통해 수강생들은 교육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또한, KBS비즈니스영상원 측은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프로젝트 협업 기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킥오프 미팅에서 강사진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정말 기대됩니다. 처음에는 AI가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앞으로의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민성 씨(수강생)

AI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개발 과정 킥오프 온라인 참여자 - 자료 제공: KBS비즈니스영상원


🔎 앞으로의 교육 일정 및 안내

본격적인 교육 과정은 3월 30일(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에스키스 가산 20층 KBS비즈니스영상원 강의실이며, 파이썬이 설치된 노트북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 실습 장비가 완비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본격적인 과정에 앞서 내일배움카드 발급 여부를 확인하고, 교육 전 준비 사항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임지윤 기자 dlagyo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