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주거가 이끈다

2025년 6월 3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를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올렸다. 그중에서도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정은 가장 빠르게 실행되는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 공급에서 체감으로: 청년 위한 이중 안전망 이재명 정부는 250만 가구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 중 상당수를 청년·신혼부부

2025.06.13
미래

전력 낭비, 지역 불균형… ‘전기 고속도로’로 끊는다

대한민국 정부는 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고속도로'라는 대규모 송전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과 풍력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를 대도시와 산업단지로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까지의 1단계와 2040년까지의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에너지 고속도로는 단순한 전선의 확장이 아니라, 첨단 송전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