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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작가 페이스북

사진작가 유승호가 선보이는 사진전 ‘다온의 빛’이 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온’은 ‘다시 온다’는 순우리말로, 자연이 우리 삶에 다시 빛을 주는 희망과 긍정, 다양성 및 포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가 방문객들로 하여금 자연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함께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는 특별한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장소인 더베이 101 갤러리는 해운대구 동백로 52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 시간과 입장료 등 자세한 정보는 별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승호 사진전 ‘다온의 빛’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내며, 다양한 연령대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