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체육대축전’ 3년만에 돌아온다.

서울시, '서울시민체육대축전' 17일 개막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김예지 승인 2022.09.15 10:39 | 최종 수정 2022.09.15 10:38 의견 0
출처 : 서울시

14일 서울시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 보조 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23개 종목에 25개의 자치구 참가자를 포함해 8천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동호인 종목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위주의 시민참여 종목이 함께 준비돼있어 어르신·성인·청소년·가족 등 세대와 종목을 뛰어넘는 축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7일 오전 10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트로트 가수 '설하윤'과 스트릿 댄스 '엠비크루'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개회식을 시작해 본 행사에는 선수단 입장 및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등 화려한 개막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개회식에 이어 잠실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23개의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동호인 종목은 생활체조,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이며 시민참여 종목은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릴레이게임 등 14개 종목이다.

출처 : 서울시 생활체육포털

이외에도 이색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뉴스포츠 체험존’,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스포츠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거주 지역 자치구 체육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통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스포츠로 즐거운 도시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yejikim@maker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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