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hasm Catalyst
금융보안원은 금융위원회 후원 하에 ‘2025 금융 AI Challenge’를 오는 7월14일부터 8월29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분야 혁신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총상금은 3,300만원 규모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트랙으로 진행된다.
• 트랙 I : ‘금융 AI 모델 경쟁’ 부문 참가자들은 FSKU(금융정보보호 수준 평가 체계)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 트랙 II : ‘AI 활용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 고객 특성과 서비스 채널에 따라 생성형 AI 적용 방안을 제안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참가 자격은 AI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내 팀)로 제한이 없으며, 디테일한 내용(평가기준, 세부일정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금융위원장상(대상, 상금 1,500만원), 금융보안원 원장상(최우수상, 800만원), 하나은행·신한은행·카카오뱅크·미래에셋증권·신한카드 대표이사상(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7월14일부터 8월29일까지 접수하며, 대회 운영은 데이터분석 플랫폼 DACON이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과 트랙별 세부 안내는 공지 이미지를 통해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