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비즈니스영상원이 개설한 「파이썬을 활용한 AI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개발 과정」이 지난 6월 22일, 수강생 전원에게 만점(5.0점)의 만족도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과정은 총 15회차로 구성돼 3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전 KBS비즈니스영상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S전자 AI개발 수석연구원인 최재훈 강사와 한국인공지능정책원 원장이자 정책자문 전문가인 정락현 박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프로젝트와 이론 강의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참여 수강생들은 교육 후 평가에서 “이론과 실습의 완벽한 조화”, “프로젝트 중심 구성으로 실전 대응력을 키울 수 있었다”, “AI의 흐름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최고의 과정”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 같은 호응 속에 수료생 전원이 5.0점 만점의 만족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남겼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자부담 10만 원 수준으로 제공되었으며, 현장에는 파이썬이 설치된 노트북과 문서·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이 완비되어 있어 실습에 최적화된 환경이 마련되었다.
KBS비즈니스영상원은 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프로젝트 랩장 경력 인정과 향후 AI멘토 참여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본 과정을 통해 생성된 자동화 프로젝트 결과물은 후속 과정 및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상원 관계자는 “AI와 자동화 기술의 융합은 이제 산업 전반의 핵심 역량이 되었으며, KBS비즈니스영상원은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